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에미상 6관왕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배우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인 에미상(2022 Emmy Awards)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쟁쟁한 미국 드라마 경쟁작 사이에서 비영어권으로 제작된 드라마 최초로 수상하는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화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수상),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도한 앞서 4일 열린 드라마 기술진 등에 대한 에미상 시상식에서 게스트 여배우상(이유미), 스턴트 퍼포먼스상 긍 4개 상을 포함하여 오징어 ..
문화
2022. 9. 1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