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케이크 테러
난데없이 생크림 범벅이 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가 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 작품인 '모나리자'가 환경주의자로 추정되는 한 젊은 남성에 의해 케이크 테러를 당했다. 지난 29일 노년의 여성으로 분장한 한 남성이 노인과 장애인을 우선시하고 배려하여 사람들이 앞자리를 내어준 것을 악용하여 휠체어를 타고 입장하여 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다행히도 모나리자는 훼손 방지를 위해 강화 유리판으로 보호되고 있어 이번 소동으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장한 범인은 갑자기 휠체어에서 일어나 그림 앞에서 모나리자가 담긴 진열장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방탄유리라 유리를 깨는 것을 실패하자 모나리자를 향해 케이크를 던진 것이다. 모나리자를 감싼 유리 패널 위..
문화
2022. 5. 3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