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한국 리셀러들의 구매 제한
2020. 3. 21. 펜데믹에 의한 여행과 면세 쇼핑이 자유롭지 못하자 오히려 한국 내에서 명품 매출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샤넬은 재판매(20% 이상의 마크업으로 리세일)를 위해 10,000달러 이상의 가방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의 30%를 선정하여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샤넬 측 관계자는 구매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재판매가 목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기 시작하여 대량 구매자를 식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객들을 잠재적인 대량 구매자로 간주하는 방법은 대외적으로 정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정책이 시행된 이후 부티크의 트래픽은 3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샤넬의 이 전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면서 나온 것입니다. 유로모니터(E..
패션
2022. 3. 2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