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된 신체 이미지와 형태에 초점을 맞추는 예술가들
많은 미술가들은 인간의 몸은 유한하여 이를 소재로 작품을 다루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신체는 늙음, 장애, 고통, 병, 죽음 등의 원인으로 통제력을 읽고 신체의 이미지와 형상을 상실한다. 다음은 통제력을 상실한 신체 이미지와 형태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는 몇몇 예술가들이다.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909-1992) 아일랜드 태생의 영국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왜곡하여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그림은 종종 왜곡되고 뒤틀어져 있으며 조각난 신체를 특징으로 하며 괴로움, 취약성 및 통제력 상실감을 전달한다. 베이컨의 작품은 실존주의, 고립, 신체의 연약함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면서 인간의 조건을 탐구한다.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
예술
2023. 5. 17. 20:10